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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최종순위 및 타이틀
안녕하세요. 오늘부러 2017년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습니다. 각 팀마다 144경기를 치르느랴 고생한 선수 및 코칭스텝 모두 고생이 많았다는 말을 시작으로 과연 최종순위와 타이틀 홀더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최종순위부터 확인해볼까요? 마지막까지 1~4위가 정해지지 않아 '끝까지 모른다'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치열한 순위싸움이 이어졌는데요. 마지막 경기가 끝난 결과 최종순위는 어떻게 되었을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경기를 마친 후 최종 업데이트되고 있는 순위인데요. 아직 한화와 NC간 경기와 삼성과 넥센간의 경기가 끝이 나지 않나 순위 변동은 미세하게 있겠지만 포스트시즌 단계까지 가는 1~5위 팀은 확정되었습니다. 지금 넥센과 삼성간의 경기에서 넥센이 지게되면 단독 넥센이 7위가 되고 이기면 엘지가 7위가 됩니다. (맨아래 최종적으로 경기가 마친후 최종순위 업데이트 해두었습니다.)
결국 탈도 많았지만 기아타이거즈가 최종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을 하였고 롯데가 3위를 사수하여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타이틀 홀더를 확인해볼까요?
주요 타이틀의 순위는 위와 같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경기 결과에 따라 뒤집힐 타이틀 홀더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다승왕은 양현종 선수와 헥터 노에시 선수가 20승으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고 평균자책점은 피어밴드가 1위를 차지하여 최초의 kt타이틀 홀더가 되었습니다.
탈삼진은 켈리, 세이브는 오랜만에 손승락선수가 차지하였네요. 타율은 김선빈, 타점은 러프, 홈런은 최정, 도루는 박해민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최근 5년간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위와 같은 가운데 과연 골든글러브를 누가 타느냐도 팬들의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카스포인트 랭킹으로는 양현종 - 강민호 - 로사리오 - 안치홍 - 최정 - 김하성 - 김재환 - 최형우 - 버나디나 - 박용택이 각 부분에서 높은 포인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타게 될지도 궁금하군요. 그래도 가장 궁금한 것은 한국시리즈 우승의 행방인데요. 한국시리즈에 직행만 하면 우승하는 타이거즈가 무난히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신인왕은 이정후 선수가 확정이고 MVP는 최정선수가 가져갈 것 같아요.
위 이미지는 최종 144경기가 마친후에 최종 순위가 업데이트 된 내용입니다. 순위는 기아 - 두산 - 롯데 - NC - SK - LG - 넥센 - 한화 - 삼성 - kt 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