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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I.O.I의 청하의 야구 첫 시구는?




프로듀스 101에서 엄청난 춤 실력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I.O.I 멤버이자 후에 솔로로 데뷔하여 <Whatta Man>곡을 훌륭하게 소화한 가수 청하가 8월 5일 프로야구 한화와 기아전에 시구를 하였습니다. 과연 그녀의 시구실력을 어떠했을까요?







한화 유니폼을 잘 차려입고 팬들에게 상큼한 인삿말을 전하는데요. 그리고 긴장했는지 뒤를 돌아 시구를 하려고 합니다. 첫 시구여서 그런지 여간 떨렸나 봅니다 ㅎ







뒤에는 이날 한화선발투수인 김범수 선수가 타석에는 이명기 선수, 포수는 최재훈 선수가 맡았는데요. 마운드가 아닌 꽤 가까운 거리에서 시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시구전 기를 불어넣어주었던 위니는 선글라스를 끼고 쳐다보고 있네요 ㅎ)






댄스가수 답게 멋진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인 후 시구를 하게되는데요. 과연 시구는 어떠했을까요?







위 이미지를 자세히 보시면 공이 이명기 선수에게 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력도 강하지 않았고 실제로는 이명기 선수를 많이 비켜간 공이였지만 김청하는 매우 당황한 표정을 짓게 되는데요.







시구가 끝나고도 자세를 풀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 귀여운 청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청하의 첫 시구가 끝이 났습니다. 전체적으로 긴장을 많이한 모습이였는데 다음번에는 긴장을 풀고 더 잘했으면 하네요^^ (여담으로 유니폼이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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