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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 하트 시구




2017년 8월 6일 토요일 kt와 sk의 프로야구 경기에는 가수 지숙의 시구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수원구장에서 kt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한 지숙은 어떤 시구를 보여주었을까요? (레인보우 걸그룹이 해체되고 솔로활동은 아직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그냥 레인보우 지숙이라고 부르게 되었네요 ㅎ;)








지숙은 당차게 수원구장의 많은 야구팬 앞에 인사를 먼저하는데요. 프로답게 깔끔하고 멋있는 인삿말을 건냈습니다. 







진지하게 시구에 임하게 되는데요. 이날 시구는 포수마스크는 장성우선수가 타석에는 노수광선수가 투수는 지숙이였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장면! 투구를 하기전에 지숙은 글러브에서 뭔가를 꺼냈는데요. 그것은 바로 손하트! 색다른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시구도 연습을 많이 했는지 독특한 폼으로 포수쪽으로 잘 들어왔습니다. 매우 훌륭한 시구였다고 할 수 있네요^^ 이렇게 시구가 끝이나고... 







지숙은 집에 가지 않고 남아서 본격적으로 야구관람을 시작하는데요.








이런 리얼한 표정을 지으면서 야구관람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춤도 추면서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흥겹게 야구를 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시구할때의 여신모습을 사라진체 어느순간 바가지를 쓰고 물총을 관중에다가 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역대급 팬서비스를 한 지숙! 역시 팬이 많을만하네요^^ 오늘부터 당신을 야구여신으로 임명합니다! (이번이 kt두번째 시구이고 확실히 kt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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