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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이요원 야구 구경오다?
6월 28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 경기에는 특별한 얼굴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시구에 KLPGA 우승자 김자영, 그리고 배우 이요원과 배우가 된 유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특히 유이는 SK와이번스의 수석코치인 김성갑의 딸로써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아버지가 코치로 있는 팀을 응원하러 온 것 같습니다^^
전에 아버지가 넥센에 있을 때도 종종 야구장을 찾았는데 그때는 넥센팬이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응원하러 온 것 이였군요 ㅎ 아무튼 이런 유이의 응원덕인지 SK는 이날 두산과의 경기에서 5:1로 승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역시 딸의 응원은 대단한 것 같군요^^
이요원과는 드라마 불야성의 인연으로 친해진 것 같습니다^^ 아무조록 야구장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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