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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로야구 연봉순위 안내


안녕하세요. 이번 스포츠 정보 글에서는 KBO 역대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순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과연 어떤 선수가 연봉을 가장 많이 받았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적으로 아래 정보는 프로야구의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STATIZ정보를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아직 2018년도의 연봉은 정보가 kbo공식사이트에 조차 언급되지 않아서 정확한 정보를 구하지는 못했고 2017년까지의 연봉순위를 바탕으로 측정 된 것 같네요.



1위는 일본야구와 메이저리그까지 경험하고 롯데로 다시 돌아온 2017년 이대호 선수였습니다. FA로 대형계약을 체결하여 연봉조차 남달랐는데요. 2017년 연봉은 25억이였습니다.



2위는 2016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여 2017년 최고 외국인 연봉을 받은 니퍼트 선수인데요. 올해는 kt로 옮겨 연봉이 대폭 삭감되었지만 2017년도에는 22억정도를 받았다고 하네요.



3위는 2017년도 기아를 우승시키는데 많은 공을 세웠던 외국인 선발투수 헥터 선수입니다. 연봉은 약 18억정도 되었는데요. 2018년 연봉은 200만달러로 올라러 21억정도가 되었습니다. 



공동 3위로는 로저스 선수가 있었습니다. 김성근 감독시절 한화 외국인 투수로 강한 인상을 주었던 로저스 선수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으나 높은 몸값을 자랑했는데요. 18억정도의 연봉을 받았다고 합니다.




4위는 김태균선수입니다. 한화를 상징하는 선수가 되어버린 김태균선수는 대형fa를 2번이나 경험하였는데요. 연봉은 16억으로 역시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공동 5위로는 기아의 양현종 선수와 최형우 선수가 있습니다. 2017년 우승에 투타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두선수는 각각 연봉을 15억을 받았는데요. 다만 양현종선수는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으로 연봉 23억을 받게되어 역대 2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메이저리그에서 넥센에 다시 돌아오게 된 박병호 선수도 올해 연봉이 15억이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볼티모어에 있었던 두 선수의 연봉은 12억 5천입니다. 공동 6위의 금액으로 높은 금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인데요. 과연 내년에 두 선수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최근 fa가격도 올랐고 전반적으로 선수연봉이 상승세여서 역대 연봉순위가 곧 지난해 연봉순위와 비슷하게 흘러갔는데요. 



역시 fa계약 상태였던 최정, 정우람 선수가 7위인 12억이였으며 강민호, 장원준, 차우찬 선수가 8위인 10억이였습니다. 이상 이번 글에서는 프로야구 연봉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과연 돈값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마음속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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