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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에버턴 하이라이트





풀백을 보강하여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1위를 노리는 펩의 맨시티와 루카쿠를 보낸대신 루니를 데려오고 구단 최고액을 투자한 에버튼이 epl 2라운드에서 붙었습니다. 맨시티는 브라이튼을 에버튼은 스토크시티를 각각 1라운드에서 승리하고 좋은 기세를 가지고 붙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 경기 결과는 어땠을까요?









이번 경기는 양팀모두 1라운드와 비슷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는데요. 에버튼은 루니와 칼버트 르윈을 최전방에 맨시티는 아구에로와 제수스 최전방에 배치하였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경기에서는 1-1무승부로 양팀은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선제골은 에버튼의 루니에게서 나왔으며 이는 루니의 프리미어리그 200호골이라고 합니다. 












설상가상 맨시티는 토트넘에서 이적한 워커가 퇴장을 당했으나 10명으로 밀어붙여 스털링의 동점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맨유 에버튼 하이라이트





 



루니는 이번경기 골로 맨체스터 라이벌인 맨유를 기쁘게 하였는데요. 맨유는 2경기 2승에 압도적인 득실차이로 1위를 수성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루니는 완벽하게 부활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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