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 유재신 - 이승호, 손동욱 트레이드 트레이드 마감일인 오늘(2017년 7월 31일) 야구팬들을 놀라게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일은 넥센 김세현과 유재신 선수와 KIA 이승호와 손동욱 선수가 유니폼을 바꾸는 트레이드가 단행된 것인데요. 특히 현재 KBO전체적으로 불펜이 귀한 가운데 솔리드한 불펜인 김세현의 가세는 선두 기아에게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기아에게 쏠리는 것같은 이 트레이드 과연 그럴까요? 먼저 김세현 선수를 살펴보면 아직 87년생으로 많지 않은 나이에 작년도에 36세이브로 세이브왕을 차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완 강속구 투수로써 경험이 많지만 제구력문제로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다가 15년부터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여 작년에는 국가대표로도 거론된 선수입니다. ..
야구/국내프로야구
2017. 7. 3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