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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파리생제르맹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되다
현재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구선수이자 13년도부터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MSN라인의 한축을 맡아온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 선수가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선택한 구단은 프랑스 리그의 파리 생제르망인데요. 역대 최고 대우와 바이아웃까지 부담하면서도 네이마르 선수를 영입하게된 psg! 과연 네이마르 선수는 새로운 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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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식적인 오피셜 기사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어제 비피셜이라고 불리우는 BBC의 보도도 있었고 오늘 바르셀로나 대변인, 네이마르 이적 요청 발표와 메시의 SNS에서의 작별인사를 보아 이적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적료는 약 2천950억원이라고 하며 바이아웃과 보너스까지 더하면 약 6,688억이라고 합니다. 지난 글에서 현재 최고의 이적료는 맨체스터 유나이트의 포그바의 약 1,400억이 최고 기록인데 이 기록을 까마득히 넘는 최고의 대우를 네이마르는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과연 파리 생제르망으로의 이적을 통해 네이마르가 얻게 되는 이점과 단점이 무엇일까요? 우선 네이마르는 이제 축구선수로써 세계 최고의 몸값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메시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을 중심으로 팀이 구성되는 모습을 앞으로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브라질 대표팀도 자신을 중심으로 팀이 운영되기 떄문에 팀에서도 그렇게 되길 바라며 차기 발롱도르 수상을 노리는 선수로써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은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사실 리그의 평가가 아무래도 라리가보다 리그앙이 떨어지며 현재 파리 생제르망이 챔스에서 우승권에 근접한 팀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가 차기 발동도르를 노리는 네이마르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자신이 PSG에 감으로써 다른 최고의 선수들의 영입을 요청했다는 말이 돌기에 선수구성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네이마르의 역대 최고의 이적료 갱신으로 인하여 다음 선수의 이적료가 만만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축구계의 전반적인 이적료 수준도 대폭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네이마르의 파리생제르맹의 이적은 그에게 있어서 후에 평가하기를 긍정적이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