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넥센 한현희 보크
두산 넥센 한현희 보크 어제 일요일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한 이슈가 또다시 불거졌는데요. 상황은 6회 두산 2사 3루 상황에서 벌어진 한현희 선수의 보크 관련 논란이 였습니다. 이날 양팀의 선발투수로 나온 한현희와 후랭코프 선수는 호투를 펼치며 타선을 잠재웠는데요. 1-0으로 두산이 한점차 앞서고 3루에 주자가 있던 상황에서 한현희 선수는 손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을 펼쳤습니다. 이 동작을 본 3루 주자 김재환과 두산 김태형 감독은 보크임을 어필하였는데요. 심판들은 아니라고 주장하여 상황은 끝나버렸습니다. 이 후 타석에 있던 박세혁은 삼진 아웃을 당해 두산은 점수를 못내고 이닝이 종료되었어요. 문제는 해당 상황을 리플레이로 돌려보았을때 보크로 보였다는 것인데요. 경기를 해설하였던 안경현..
야구/국내프로야구
2018. 4. 16. 17:52